박한별, 3억5천만원 상당 의류 후원 “생애 첫 기부”

이민지 기자 ㅣ 2014-03-04

[뉴스엔 이민지 기자]

박한별이 의류기부에 나섰다.

3월 4일 국제구호단체 기아대책에 따르면 박한별은 생애 첫 기부로 사회적기업 행복한나눔에 3억5,000만원 상당의 의류 7,000여점을 후원했다.

지난 2월 3일부터 판매된 의류는 행복한나눔 물류센터에서 나눔가게 적정 판매 기준으로 분류해 전국 25개 매장 중 서울시에 위치한 5개 매장의 '박한별 특별코너'를 통해 판매 중이다. 물품은 패션 의류 및 잡화로 구성됐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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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편 판매된 수익금은 국내외 저소득 가정 아이들과 지역사회를 위한 구호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며 박한별은 지난 28일 염창동 기아대책 사옥에서 행복한나눔과 물품기증 전달식을 가졌다.

(사진=기아대책 제공)

이민지 oing@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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